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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- 관계(Relationship) 본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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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- 관계(Relationship)

황대성 2025. 2. 28. 04:15

관계

- 관계는 엔터티간의 연관성을 나타낸 개념

- 관계를 정의할 때는 인스턴스(각 행 데이터)간의 논리적인 연관성을 파악하여 정의

- 엔터티를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변경되기도 함


관계의 종류

1. 존재적 관계

- 한 엔터티의 존재가 다른 엔터티의 존재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

- 엔터티 간의 연관된 상태를 의미

ex) 부서 엔터티가 삭제되면 사원 엔터티의 존재에 영향을 미침

2. 행위적 관계

- 엔터티 간의 어떤 행위가 있는 것을 의미

ex) 고객 엔터티의 행동에 의해 주문 엔터티가 발생

 

※ ERD 에서는 존재관계와 행위관계를 구분하지 않는다.


관계의 구성

1. 관계명

2. 차수(Cardinality)

3. 선택성(Optionality)


관계의 차수 (Cardinality)

- 한 엔터티의 레코드(인스턴스)가 다른 엔터티의 레코드(인스턴스)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나타내는 표현

- 주로 1:1, 1:N, N:M 등으로 표현

 

1) 1 대 1 관계

1. 완전 1 대 1 관계

- 하나의 엔터티에 관계되는 엔터티가 반드시 하나로 존재하는 경우

   ex) 사원은 반드시 소속 부서가 있어야 함

2. 선택적 1 대 1 관계

- 하나의 에너티에 관계되는 엔터티가 하나이거나 없을 수 있는 경우

   ex) 사원은 하나의 소속 부서가 있거나 아직 발령전이면 없을 수 있음

 

2) 1 대 N 관계

- 엔터티에 하나의 행에 다른 엔터티의 값이 여러 개 있는 관계

   ex) 고객은 여러 개 계좌를 소유할 수 있음

 

3) M대 N의 관계

- 두 엔터티가 다대다의 연결 관계 가지고 있음

- 이 경우 조인 시 카테시안 곱이 발생하므로 두 엔터티를 연결하는 연결엔터티의 추가로 1 대 N 관계로 해소할 필요가 있음

    ex) 한 학생이 여러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, 한 강의 기준으로도 여러 학생이 보유할 수 있음

       => 이 두 엔터티의 연결엔터티로는 구매이력 엔터티가 필요함


관계의 페어링

- 엔터티 안에 인스턴스가 개별적으로 관계를 가지는 것

- 관계란 페어링의 집합을 의미함

 

** 관계와 차수, 페어링 차이

- 학생과 강의 엔터티는 관계를 가짐

- 한 학생은 여러 강의를 수강할 수 있고, 한 강의도 여러 학생에게 수강될 수 있으므로 M 대 N 관계이며, 이 때

   차수는 M : N 가 됨

- 인스턴스의 관계를 보면 "학생 A가 강의 B를 2023년 1학기에 수강했고 성적은 'A+'를 받았다"와 같은 특정한

   페어링이 형성

- 이런식으로 관계의 차수는 하나의 엔터티와 다른 엔터티 간의 레코드 연결 방식을 나타내는 반면, 관계 페어링은 두 엔터티 간의 특정 연결을 설명하고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용도로 사용.


출처

홍쌤의 데이터랩

 

홍쌤의 데이터랩

홍은혜 강사 전) 삼성SDS 빅데이터 엔지니어 출신 현) 빅데이터 / 데이터베이스 분야 전문강사(KDT, 선도기업, 기업강의 등) 이메일 : ehhhh0407@gmail.com 홈페이지 : www.hdatalab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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